러닝재시작1 예전과 같은 6분대 페이스, 지금의 달리기는 무엇이 달라졌을까 요즘 다시 6분대 페이스로 달리고 있다. 몇 년 전에도 천천히 조깅을 할 때 비슷한 속도로 달렸다. 숫자만 보면 같은 페이스다. 하지만 지금 6분대로 달릴 때의 몸은 예전과 꽤 다르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한 달에 350km 정도를 달렸다. 체중은 대체로 75~77kg이었고, 2022년과 2023년 마라톤에서 3시간 9분, 2023년 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24분을 기록했다. 지금은 체중이 약 88kg이다. 긴 훈련 공백과 몇 차례의 부상을 거쳤고, 최근에야 다시 러닝 거리를 늘리기 시작했다. 같은 6분대라고 해도 같은 몸으로 달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첫 글에서 같은 페이스와 비슷한 심박으로 달렸다고 해서 몸도 같은 방식으로 움직였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썼다. 이번에는 가상의 두 러닝이 .. 2026. 8. 23. 이전 1 다음